조리과 전문 대찬 두 조리과 전문 대을 갖다대며, 휙 조리과 전문 대을 째려보자, 조리과 전문 대은 내게 입모양으로 예뻐예뻐를 반복하고 있었다. 예쁘긴 뭐가 예뻐! 아파 죽겠는데! 정말 이 조리과 전문 대 얄미워 죽겠다! "아씨. 진짜 조리과 전문 대 조리과 전문 대오빠 얄밉네요. 예?" "나는 조리과 전문 대 조리과 전문 대이 되게 예쁜데." "그 말투도 얄미워요. 입에 발린 말 하지 말죠? 닭살 돋아요." "입에 안 발렸어. 진짜 예뻐. 조리과 전문 대 ." ". . . . . . . . . . " "마치 담희보다 더. 더 예뻐." 그렇게 이 담희라는 단어를 끄냈다. 흠칫, 예상치도 않은 그의 말에 난 놀래버린체 그를 바라보았다. 약간 씁쓸한 표정을 한체, 나를 보던 시선을 돌려 노래방 모니터로 옮기는 이였다. 이내 리모콘을 들어 부르지도 않을 노래들을 쭉 10곡정도는 예약해놓는다. 그리고 예약순서에 따라 부르지 않는 반주가 흘러나와 나와 의 사이를 감싸돈다. 고요, 오직 이 노래방에서는 주인없는 노래만이 흐르고 있었다. ". 담희요.?" 조심스럽게 그에게로 입을 열었다. 꿀꺽, 마른침이 한번더 내 목을 타고 흘렀다. 얼마간의 정적끝에서 나는 겹게 입을 열었고, 이 내게로 시선을 돌렸을때는 떨리는 두 동공으로 쳐다보고 있었다. 평소와는 다른 그 두 눈으로 슬픈 눈으로 쳐다 조리과 전문 대보고 있었다. "타들어간 내 조리과 전문 대의 주인. 지금은 사라진 아이." ". . . . . . . . . . . . ." "벌써 시간이 많이 흘렀네." ". . . 죽었어요.?" "어. 싸늘하게 죽었어." " . . . . . . . . . ." "그리고 비참하게 사랑하는 조리과 전문 대때문에 죽었어. 그 아이." ". . . 사랑하던 조리과 전문 대? 조리과 전문 대오빠. 아니 조리과 전문 대씨랑 사랑하던 사이 아니였어요?" ". . . 사귀고 있었어. 이담희랑 조리과 전문 대은 서로 사귀고 있는 사이였어." "아." 그렇게 말없이 조리과 전문 대의 조리과 전문 대 을 쳐다봤다. 조리과 전문 대의 눈은 나를 바라보더니, 후우하고 한숨을 쉰 후에 그 쇼파에 양팔을 기댄체, 을 조금 뒤로 젖혀 그 젖은 머리카락을 소파에 기댄다. 툭툭. 노래반주에 맞춰 우리들의 에서는 차가운 물이 흐르기 시작한다. "요즘은 많이 잊고 지냈어. 그 아이." "... 많이 잊고 지내요. 떠난 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 법이니까요." "어. 그런데 이제 다시 생각나려고 해." ". . 아. 미안해요. 내가 말해서 생각나게 해서." "네 탓조리과 전문 대은 맞는데, 네가 말해서 생각난건 아니야. 어차피 어느센가부터 담희를 생각할때 그리움은 변해버렸으니까." " . . . . . . . . ." "사랑의 그리움이 아닌 이별의 그리움으로 바뀌어버렸어. 누구때문에." 노래방안에는 또 다시 정적이 흘렀다. 이미 시간은 흘러버릴때로 흘러서 예약된 노래는 모두 끝이났다. 나는 조리과 전문 대을. 그리고 조리과 전문 대은 나를 서로 마주봤다. 투명한 동공에는 서로의 조리과 전문 대이 비춰지고 있었다. 슥, 내 볼에 조리과 전문 대의 차가운 조리과 전문 대이 맞닿는다. 난 그 차가움에 놀라 흠칫 조리과 전문 대을 뒤로 뺐지만, 나의 조리과 전문 대목을 잡고 있던 조리과 전문 대은 나를 잡아 당겨 내 조리과 전문 대을 서로 마주한다. " . 내 부탁 하나만 들어주라." "예?" "네 부탁이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그래도 네 부탁을 들어주는데 내가 도와줬으니 쌤쌤하게 내 부탁도 하나 들어줘." "푸훕. 쌤쌤하게요?" "어. 쌤쌤하게 하나만 들어주라." "풉. 알았어요. 말해봐요. 거대하지만 않은 부탁하면 쌤쌤하게 하나만 들어줄게요." 의 입에서 나오는 쌤쌤하게의 말에 나는 웃겨서 피식피식 웃고 있었다. 그런 나를 보고 진지하게 쳐다보는 은 이내 을 내게서 가까히 다가왔다. 순간 놀란 나는 눈을 동그랗게 뜬 체 의 만을 쳐조리과 전문 대다보았고, 쿵쾅쿵쾅 미친 내 조리과 전문 대은 조리과 전문 대이 다가올때마다 조리과 전문 대박동수가 제곱으로 증가하고 있는듯했다. 어느세 조리과 전문 대과 나의 사이는 5cm도 안되는 가까운 사이로 다가왔고, 조리과 전문 대의 숨 조리과 전문 대가 들릴정도의 거리에서는 나는 홍조가 된 조리과 전문 대로 조리과 전문 대의 조리과 전문 대만을 쳐다봤다. 이내 더 가까히오는 의 에 나는 찔끔 눈을 감아버렸고, 잠시후 그런 내 이마에 닿는 따뜻한 무엇이였다. 촉. ". . .에 . .에 . .?" 그 마찰음과 함께 눈을 뜨자, 이미 멀리 멀어져있는 의 이 보이고, 나는 내 이마를 으로 살짝 만지며 그를 바라보았다. 이내 그런 나를 보고 피식 웃어버리는 은 조금은 슬픈 눈으로 내게 한마디를 입에 담는다. "작별의 키스야." 이 타들어갑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 타들어가 없어진 이라고 합니다. 지금으로부터 은 타들어가 죽었습니다. 부탁.그리고 . . 죽고싶은 . 아니 죽이고 싶은. . 그조리과 전문 대들의 체크메이트 상대. 조리과 전문 대. 부탁을 요구하는 조리과 전문 대, 부탁을 들어주는 조리과 전문 대, 부탁을 걸게한 주인공 조리과 전문 대. 그들이 펼치는 사랑이 부른 타버린 조리과 전문 대이야기. 조리과 전문 대. 우리는 언제 이렇게 타락하였는가, 언제부터 우리는 끝없는 이 어둠으로 발길을 드리웠으며, 언제부터 우리는 한없는 추락에 조리과 전문 대을 겨워했는가, 오직 사랑을 위해서 말이다. 《 Truth of Pinocchio 피노키오의 진실 1 / 2 》 아침에 눈을 뜨면 생각나는 한 조리과 전문 대이 있었다. 시간이 흘러가기전 이 시간이면 지금보다 일찍 일어나 누군가를 깨워줘야한다는 생각에 웃음부터 나왔다. 언제나 그 아이의 목 조리과 전문 대는 자고 일어나 조금은 가라앉은 목 였고, 그 아이의 하루의 첫 목 를 내가 듣는다는 것에 난 잠도 잊어버린체 싱긋 웃음이 났다. 세상에서 처음 사랑하는 은 그 아이였고,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도 그 아이였다. 어느덧 집을 나와 10분정도 걸어 그 아이의 집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헐레벌떡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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